5개 부 1200여명 참가 서귀포테니스장에서 열전

20회 서귀포 칠십리 전국 동호인 테니스대회가 지난 10일부터 12일까지 서귀포테니스장에서 열렸다.

개나리 국화 혼합복식 챌린저 마스터스 등 5개 부로 나뉘어 열린 이번 대회는 전국 테니스동호인 12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진행됐다.

각 부 우승자는 다음과 같다.

개나리 박해숙(서귀포바당), 신혜동(천안가온) 국화 한순실(제주동문), 허금숙(서귀포클럽) 혼합복식 김동우(트리플A), 유은남(선데이코트) 챌린저 이종환(운정위너스), 김인태 (과기원바운드) 마스터스 정승환(영주대정), 정우영(고창일요)

20회 서귀포 칠십리 전국 동호인 테니스대회가 지난 12일 폐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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