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108개팀 참가 18~28일 효돈축구공원 등서

국내 최대 규모의 유소년 축구대회인 ‘2023 칠십리 춘계 유소년 축구 페스티벌이 오는 18일부터 24일까지 효돈축구공원, 공천포전지훈련센터, 남원생활체육관 주경기장에서 개최된다.

서귀포시와 제주특별자치도축구협회가 공동주최하고 제주특별자치도축구협회가 주관하는 이번 대회에는 고학년(12세 이하) 62, 저학년(11세 이하) 46개 총 108개팀이 전국 각지에서 출전, 연령별 국내 유소년 축구 최강팀을 가린다.

경기는 고학년·저학년 조별 4개팀을 추첨으로 조를 편성, 풀리그 방식으로 1차 리그를 진행한다. 2차 리그는 선수들의 부상 방지와 체력 회복을 위해 하루를 쉰 뒤 1차 리그 순위로 조를 편성해 진행한다.

‘2023 칠십리 춘계 유소년 축구 페스티벌이 오는 18일부터 24일까지 효돈축구공원 등에서 열린다.

저작권자 © 제주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