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문 서귀포시체육회 회장이 지난달 28일 정기대의원총회 개최를 시작으로 회장 업무에 돌입했다.

이날 정기총회에서는 2023년 사업계획 및 세입·세출 예산 등 2건을 보고했다. 2022년 사업결과 및 세입·세출 결산(안) 등 5건을 심의, 의결했다.

김태문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새롭게 출범하는 민선 2기 서귀포시체육회에서는 17개 민선 읍·면·동체육회와 회원종목단체가 다양한 체육정책을 주도적으로 실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제주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