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서귀포시 선녀탕을 찾은 관광객들이 이른 봄날의 제주도 해안 풍경을 만끽하고 있다.
조문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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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 서귀포시 선녀탕을 찾은 관광객들이 이른 봄날의 제주도 해안 풍경을 만끽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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