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일~4월 8일 34개팀 1200명 참가 강창학경기장 야구장서

서귀포시는 오는 31일부터 48일까지 강창학종합경기장 내 야구장 3곳에서 ‘2023 2회 서귀포 칠십리 전국리틀 야구대회를 개최한다.

서귀포시가 주최하고 한국리틀야구연맹(회장 유승안)이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전국 각지에서 활동하고 있는 리틀야구단 34개팀, 1200여명이 참가한다.

한국리틀야구연맹 규칙에 따라 진행되는 이번 대회는 31일부터 43일까지 8개조 예선 조별리그를 거쳐 44일부터는 16강 토너먼트 방식으로 치러진다.

서귀포시와 한국리틀야구연맹은 올해 서귀포칠십리 전국리틀야구대회를 시작으로 제4MLB CUP 전국리틀야구대회(10), 2023 제주도지사배 세계리틀야구 초청대회(10) 등 유소년 시리즈 대회를 개최,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2023 2회 서귀포 칠십리 전국리틀 야구대회가 오는 31일부터 48일까지 강창학종합경기장 내 야구장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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