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일 ‘살암시민 살아진다’ 독일어 버전
제주도와 (재)제주영상·문화산업진흥원은 제주 웹툰작가의 작품을 오는 27일까지 주오스트리아 한국문화원에서 개최 중인 제주 해녀 전시에 활용하고 있다.
작품은 강일 작가의 ‘살암시민 살아진다’의 독일어 버전이다. 제주에서 태어나 평생을 고되게 살아온 해녀들의 일상, 그 일상을 운명처럼 받아들이고 극복해 온 제주의 해녀들의 삶을 표현한 작품이다.
조문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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