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문화회관, 두근두근씨어터 등과 협약

서귀포시 김정문화회관이 올해 공연장상주단체인 제주체임버오케스트라, 오퍼커션앙상블, 두근두근시어터 등 3개 단체와 지역주민들에게 흥미로운 문화프로그램들을 선사한다.

서귀포시는 지난달 3개 공연장 상주단체와 협약을 맺고 앞으로 1년 동안 다양한 공연과 프로그램 제공을 약속했다.

제주 유일의 현악 오케스트라인 제주체임버오케스트라와 타악전문기관 오퍼커앙상블은 ‘아싸, 악기교실’, ‘타악기로 떠나는 우주여행’ 등 음악 프로그램으로 시민들을 만날 예정이며 어린이공연극 전문단체인 두근두근씨어터는 ‘할머니의 이야기 치마’ 등으로 문화의 갈증을 해소시켜 줄 에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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