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도뮤지엄, 내달 5일부터 9월 3일까지

포도뮤지엄(총괄디렉터 김희영)은 ‘그러나 우리가 사랑으로’ 전시를 2개월 연장하고 연장기간에는 전시를 무료 개방한다.
포도뮤지엄(총괄디렉터 김희영)은 ‘그러나 우리가 사랑으로’ 전시를 2개월 연장하고 연장기간에는 전시를 무료 개방한다.

서귀포시 안덕면에 위치한 포도뮤지엄(총괄디렉터 김희영)은 ‘그러나 우리가 사랑으로’ 전시를 2개월 연장하고 연장기간에는 전시를 무료 개방한다.

‘그러나 우리가 사랑으로’는 이주자들과 소수자들이 겪는 아픔에 귀기울이고 보듬는 전시로 지난해 7월 5일 개막해 6월 19일 현재 온·오프라인으로 약 32만명이 관람했다.

이 전시에는 정연두, 이배경, 강동주, 우고 론디노네(Ugo Rondinone), 요코 오노(Yoko Ono), 리나 칼라트(Reena Kallat), 알프레도&이자벨 아퀼리잔(Alfredo & Isabel Aquilizan) 등 세계적인 예술가들의 신작과 구작들이 함께 소개돼 화제를 모으고 있다.

무료관람 기간은 오는 7월 5일부터 9월 3일까지이며 네이버 해피빈이나 네이버 플레이스를 통해 사전 예약을 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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