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폐소생술∙자동심장충격기 교육…응급상황 발생시 초기대응 능력 강화

제주항공 임직원들이 7월5일 오전 서울시 강서구 항공지원센터 제주항공 라운지에서 심폐소생술 및 자동심장충격기(AED) 사용법을 교육받고 있다.
제주항공 임직원들이 7월5일 오전 서울시 강서구 항공지원센터 제주항공 라운지에서 심폐소생술 및 자동심장충격기(AED) 사용법을 교육받고 있다.
제주항공 임직원들이 7월5일 오전 서울시 강서구 항공지원센터 제주항공 라운지에서 심폐소생술 및 자동심장충격기(AED) 사용법을 교육받고 있다.
제주항공 임직원들이 7월5일 오전 서울시 강서구 항공지원센터 제주항공 라운지에서 심폐소생술 및 자동심장충격기(AED) 사용법을 교육받고 있다.

제주항공(대표이사 김이배)이 임직원들을 대상으로 응급처치 교육을 진행한다.

제주항공은 응급상황 발생시 필요한 초기 대응능력을 키우기 위해 5일부터 6일까지 이틀간 서울시 강서구 항공지원센터 제주항공 라운지에서 심폐소생술 및 자동심장충격기(AED) 사용 교육을 진행한다.

제주항공은 임직원들을 대상으로 연 2회 정기적인 응급처지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앞서 지난 6월에는 제주항공 협력사 직원을 포함한 임직원 100여명이 응급처치 교육을 수료했다.

제주항공 관계자는 “임직원에게 응급처치의 중요성과 필요성을 인식시키고 실제 위급상황 발생시 초기 대응능력을 키우기 위해 전사 차원의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며 “향후 국내외 지점을 포함한 모든 임직원이 안전요원 능력을 갖추는 것을 목표로 교육을 진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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