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진행된 장애 유·청소년 수상레저스포츠 안전 캠프. [사진 제공 = 제주관광대학교 관광레저스포츠계열 김기윤 부교수]
지난해 진행된 장애 유·청소년 수상레저스포츠 안전 캠프. [사진 제공 = 제주관광대학교 관광레저스포츠계열 김기윤 부교수]

제주도장애인체육회는 오늘 14일부터 30일까지 3기로 나눠 지적발달장애인과 가족을 대상으로 매주 금·토·일 이호해수욕장 일원에서 ‘2023 장애 유·청소년 수상레포츠 안전 캠프‘를 개최한다.

수상레포츠 안전캠프는 장애인 해양레포츠 활성화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진행된 사업이다.

캠프 참가자는 1~3기로 나눠 진행되는데 각 40명의 지적발달장애인과 가족이 참여해 심폐소생술, 생존수영, 댕기요트, 패들보드, 카약2인승, 폰트요트, 요트 체험프로그램이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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