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링 등 5개 종목 ‘생활체육 제주지역리그대회’ 29일 개최

지난해 개최된 생활체육 제주지역리그 볼링 대회.
지난해 개최된 생활체육 제주지역리그 볼링 대회.

제주도체육회(회장 송승천)가 생활체육 동호인들의 교류 활성화를 위한 ‘2023 생활체육 제주지역리그 대회’를 오는 29일 막을 올린다.

도체육회가 지난 6월 도체육회 회원종목단체를 대상으로 공모한 결과 궁도, 농구, 볼링, 야구, 족구 5개 종목이 선정됐다.

종목별로 주말에 운영되는데 29일 서귀포시 원남볼링장에서 리그전 경기를 시작으로 오는 11월까지 종목별 클럽팀 최강자를 가리게 된다.

송승천 회장은 “제주지역리그전 사업을 통해 동호인이 지속적으로 체육활동 기회를 부여하고, 제주형 생활체육리그 정착을 통해 선진형 생활체육 문화육성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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