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민국 선수(가운데)와 김효빈 선수(오른쪽)가 각각 금메달과 동메달을 목에 걸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강민국 선수(가운데)와 김효빈 선수(오른쪽)가 각각 금메달과 동메달을 목에 걸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강민국 선수(제주국제대학교 4학년)가 지난 17일부터 20일까지 전남 영광군 영광스포티움 국민체육관에서 진행된 2023 전국대학·일반체조선수권대회 대학 남자부 경기에서 개인 도마에서 1위를 차지했다.

또한 김효빈 선수(제주국제대학교 3학년)도 남자 경기부 개인 도마에서 3위에 올랐다.

강민국은 개인도마 13.500점을 획득해 금메달을, 김효빈은 13.150점의 성적으로 동메달을 목에 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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