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서중 레슬링부, 문체부장관기서 총 7개 메달 획득

제주서중 레슬링부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제주서중 레슬링부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제주서중학교(교장 강문식) 레슬링팀이 8월 25일부터 31일까지 경남 고성군에서 열린 제51회 문화체육관광부장관기 전국학생레슬링대회에서 총 7개의 메달을 수확했다.

특히 송민승(2학년)은 39kg 자유형과 그레고로만형에서 각각 금메달을 수상해 2관왕에 올랐다.

또한 안준영(2학년)은 그레코로만형 45kg에서 금메달을, 김원호(2학년)는 자유형 42kg에서 은메달, 김승민은 자유형 92kg에서 동메달을 수상했다.

여중부 경기에서는 자유형 57kg에서 최아영(2학년)이 은메달, 자유형 61kg에서 송민서(2학년)이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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