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입주 작가 6명 작업실·작품 소개

오는 28일 예술공간 이아의 레지던시 공간이 열린다.

제주문화예술재단(이사장 김수열)은 오는 28일 낮 12시부터 오후 6시까지 예술공간 이아 4층에서 레지던시 오픈스튜디어 ‘디 오픈(The Open)’을 개최한다.

이날 고경화·김미기·김승민·김진아·신미리·장경숙 등 예술공간 이아 레지던시 입주작가 6명은 ‘예술가의 방’이란 주제로 창작도구와 작품 등을 소개하며 일반시민들과 교감의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이날 오픈스튜디오에 앞서 예술공간 이아 3층에서는 김진아 작가의 ‘남이 해 준 밥’ 퍼포먼스가 진행되며 스테이플러(김신익·유현상), 더 로그(홍예지·박명규)의 축하공연도 마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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