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읍 정의현성 600주년을 기념하는 컨퍼런스가 ‘민속마을의 가치와 미래’라는 주제로 열린다.

서귀포시 문화도시센터(센터장 이광준)는 성읍1리(이장 김철홍)와 공동으로 오는 5일 오후 2시 성읍민속마을 무형문화재전수관에서 성읍 정의현성 600주년 기념 컨퍼런스를 개최한다.

제주도에서 유일하게 역사와 문화를 지켜오고 있는 성읍 민속마을의 가치와 의미를 재확인하고 전통과 문화가 사람을 통해 계승되고 새로워지는 방법을 모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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