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예술의전당 문화예술교육프로그램 ‘제주의 걸궁이야기’가 2023 문화예술축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서귀포예술의전당 문화예술교육프로그램 ‘제주의 걸궁이야기’는 음력 정월부터 2월까지 마을 사람들의 안녕을 위해 행해지는 제주의 풍물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체험·감상형 교육프로그램이다.

이번 문화예술축제 본선에는 서귀포예술의전당 ‘제주의 걸궁이야기’를 비롯해 전국 17개 문예회관의 난타, 합창, 연극, 전통예술 등 22개의 프로그림이 진출해 치열한 경쟁을 벌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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