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 동홍동주민센터가 주최하는 12월 동홍아트데이는 ‘마술사와 함께 맞는 크리스마스’로 꾸며진다.

이날 행사에는 지난 2019년 서울매직컨벤션이 선정하는 ‘한국을 빛낸 마술사’이자 한국마술학회 제주도지부 대표를 맡고있는 김승연 마술사가 출연해 다양한 퍼포먼스 마술로 관객들의 시선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또한 전문 MC 이창환은 레크리에이션을 진행하면서 ‘성인지 감수성’ 이야기를 퀴즈로 풀어보며 타인을 배려하는 법을 다시 한번 강조한다.

만 2세 선착순 입장 가능하며 관람료는 무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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