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쪽부터 문규린, 김서록, 정선민, 강다영, 고경서 
왼쪽부터 문규린, 김서록, 정선민, 강다영, 고경서 

제주여자상업고등학교(교장 오희숙)는 2023학년도 공기업·제1금융권 공채 전형에서 5명의 합격생을 배출했다.

문규린이 한국은행(C3) 합격을 시작으로, 정선민이 제주개발공사(회계직), 문서록이 하나은행(금융서비스), 강다영이 신용보증기금(일반직 6급), 고경서가 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일반직 7급)에서 최종 합격 통보를 받았다.

제주여상 관계자는 “대학 진학 위주의 사회 분위기가 있지만 제주여상은 학생들의 선전에 힘입어 앞으로 더욱 실력향상과 취업률 증가에 노력하고 제주지역의 공기업과 금융권 등 일터 최전선에서 역할을 다하는 직업인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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