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지도자 아라동협의회(회장 김창현)는 지난 23일 오전 8시부터 11시 30분까지 눈이 내려 쌓여있는 아라동 관내 버스승차대와 횡단보도 등을 대상으로 대대적인 눈 치우기 활동을 펼쳤다.

이날 회원들의 활동은 쌓인 눈으로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주민들과 이용객들의 불편을 덜어주기 위한 일환으로 이뤄져 고마움을 샀다.

김창현 회장은 “이용객들의 불편을 덜어주기 위해 회원들이 솔선수범으로 나서 눈 치우기 활동을 순조롭게 진행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관내 불편사항을 개선하는데 앞장서 나갈 방침”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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