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사람이 공생하는 건설문화 견인

2023 제주경제대상 특별상(제주특별자치도의회 의장 표창)을 받은 영운기업(대표 현제우)는 질 높은 건축자재를 제공하는 등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2018년 설립된 영운기업은 건축자재 전문기업으로 도급액 50억을 목표로 성장해 나가고 있으며 2021년 도급액 20억, 2022년 도급액 36.5억원을 달성한 바 있다.

또한 창립시점부터  EAGON 창호와의 대리점 계약을 맺어 현재까지 이어오고 있으며 전국 상위 3개 대리점에 해당하는 최우수대리점 2번 및 전국 4위부터 10위까지에 해당하는 우수대리점에 다수 선정되는 등 우수한 경영성과를 창출하고 있다.

아울러 2021년 나으스 평가정보(주)에서 기술평가 우수기업 인증서를 취득한 바 있다. 

현제우 대표는 "어떤 현장, 어떤 사업이든 '내 것'이라는 생각으로 성실하고하자 없는 공사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며 "축적된 기술력과 미래 지향적 고품질 시공으로 자연·사람이 공생하는 건설문화를 견인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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