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제주경제대상에서 부문상(농협중앙회 제주본부장 표창)을 받은 서강종합건설㈜(대표이사 오지훈)은 도내 다양한 주택건설 시행 및 시공을 통해 도민들의 주거안정과 주거복지를 증진시키는 데 노력하며 제주건설경기 활성화에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서강종합건설㈜은 도내 한정된 관급공사 물량에도 불구하고 꾸준한 공사수주와 분별력을 갖고 민간발주공사에 참여하고 있으며, 최근 건설경기 침체에도 불구하고 관공서 수주와 꾸준한 매출액 증가로 도내 도급순위 11위를 기록했다.

2023년 현재 제주특별자치도개발공사에서 발주한 청년창업과 신혼부부등의 주거 마련을 위한 '마음에온 법환 서귀포시 스타트업 건설공사'를 수주하며 안전한 건설환경 조성에 이바지하고 있다.

기업 이익을 사회에 환원한다는 신념으로 노인 무료급식 봉사활동, 불우청소년 장학금지원, 독거노인 지원사업을 통해 주변 취약계층에 대한 온정을 전했으며, 특히 필리핀 고아원을 직접 방문해 성금을 지원하는 등 타사의 귀감이 되고 있다.

오지훈 대표이사는 "부문상을 수상하게 돼 감사의 말씀 드린다"며 "어려운 경제 상황속에서도 지역경제 발전을 위해 제주기업인의 한사람으로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