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별전 ‘가장 가까운 위로-제주 동지석, 그리고 영월 나한상’ 연계

국립제주박물관(관장 박진우)은 오는 18일까지 진행되는 ‘가장 가까운 위로-제주 동자석, 그리고 영월 나한상’ 특별전의 이해를 돕기 위해 연계 특강을 오는 13일 운영한다.

이번 연계 특강은 국립경주박물관 강삼혜 학예연구관이 ‘영월 창령사 터 오백나한, 당신의 마음을 닮은 얼굴’을 주제로 강연을 진행해 이번 특별전을 이해하는데 도움이 될 예정이다.

성인 280명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사전예약·현장 접수로 참여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국립제주박물관 누리집(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우종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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