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여성장애인을 중심으로 창단돼 현재는 여성과 남성 장애인, 비장애인이 함께 어우러진 합창단 ‘띠앗’에서 신입단원 및 합창교육생을 모집한다. 평소 노래에 관심있는 장애인과 비장애인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띠앗 합창단은 전국 장애인 합창대회와 사회복지 합창대회에서 각각 금상을 수상할 정도로 실력을 인정받고 있다.

또한 찾아가는 음악회를 통해 시설 방문과 지역사회 행사 찬조 출연 등으로 지역주민과 문화가치를 공유하고 사랑의 메신저로서 세상에 꿈과 희망을 전하고 있다.

합창 연습은 매주 목요일 오후 7시부터 2시간 동안 용담동에 위치한 다목적생활문화센터에서 진행된다.

문의 및 신청은 양을순 단장(010-6680-0866)에게 하면 된다. 우종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