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문화예술재단(이사장 김수열)은 오는 27일까지 지원 사업 2차 통합 공모를 실시한다.

이번 2차 통합 공모 주요 유형은 예술지원 부문에 △장애예술 창작활동지원 △국제예술 교류지원 △국내 아트페어 참가지원 △제주 장애 예술인 창작준비금 △문화예술연구 및 비평 지원 △창작공간 프로그램 지원 △청년예술인 해외활동지원한다.

문화예술교육 지원 부문은 △첫 문화예술 교육활동 △주제연구 활동연구 등이다. 선정심의는 3월까지 이뤄지며 심의 최종결과 발표도 3월 중 이뤄질 예정이다.

예술지원 부문의 경우 사업 설명회는 오는 15일 오후 4시 서귀포 문화도시센터 2층 메깨라 스튜디오, 16일 오후 4시 제주문화예술재단 2층 대회의실에서 열린다.

재단은 공모 접수 기간 내 IT 취약 계층 및 지원 신청에 어려움을 겪는 예술인(단체)을 대상으로 행정지원 서비스도 운영할 예정이다. 전화로 사전 예약 후 재단 2층 예술인복지센터로 방문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재단 홈페이지 내 ‘공지/공고’ 사항 게시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우종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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