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승욱 예비후보는 13일 국민의힘 중앙당 공천 면접을 마친 뒤 “민생 앞에선 여야가 없다”면서 “민생 회복과 국가경쟁력 강화를 위해 양극화된 정치를 타파하고 진영논리를 극복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 예비후보는 “상식이 통하는 정치, 다양성과 공존의 정치를 통해 활력있는 민생을 부활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김 예비후보는 12일에는 “청년 유출에는 통합적·유기적 대책이 필요하다”며 자산형성 가능 소득을 창출하는 일자리. 일과 삶의 균형을 누릴 수 있는 정주여건 개선으로 지속가능한 일자리 창출 지원 등을 공약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