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습적으로 칩을 빼돌린 키자노 딜러가 경찰에 입건됐다.

제주서부경찰서는 절도 혐의로 20대 카지노 딜러 A씨를 입건해 조사 중이다.

A씨는 30대 여성 중국인과 공모해 지난 1월 9일부터 26일까지 8회에 걸쳐 3000만원 상당의 카지노 칩을 빼돌리다가 CCTV에 덜미를 잡혔다.

경찰은 A씨를 상대로 정확한 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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