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오후 2시 15분경 제주시 한림읍 명월리 소재 도로를 운행하던 1t 트럭이 단독 사고로 탑승자 3명이 크게 다쳤다.

사고 차량에는 운전자 40대 제주도민과 탑승자 20대 인도네시아인 2명 등 총 3명이 탑승했다.

차량이 거의 완파 될 정도의 큰 사고로 탑승자들도 크게 다쳤다.

부상자는 서부소방서 한림119센터와 한림 119구조대원 16명에 의해 구조돼 병원으로 이송됐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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