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새벽 화재가 발생한 양돈장.
21일 새벽 화재가 발생한 양돈장.

21일 새벽 5시 6분경 제주시 조천읍 소재 양돈장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이 화재는 오전 6시 23분경 진화됐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1개 동이 전소되면서 72마리의 돼지가 폐사해 소방서 추산 1억3300여 만원 상당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소방당국은 경찰과 합동으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저작권자 © 제주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