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김태현 예비후보
제주도의원 아라동을 보궐선거에 출마한 김태현 예비후보(국민의힘)는 최근 월평동(아봉로 267)에 선거사무소를 개소하고 본격적인 경선 및 보궐선거 체제에 돌입했다고 21일 밝혔다,
그는 “경선 여부를 떠나 아라동민만 바라보겠다는 의지”라며 “앞으로 주민들이 편하게 방문해 지역 현안을 논하고 아이디어를 제안하는 ‘사랑방’ 및 커뮤니티 공간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운영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누구보다 이번 선거에 진심으로 임하고 있다”며 “경선에서 승리하고 나아가 지역의 진정한 일꾼이 돼 많은 현안들을 해결하고 지역민들과의 약속을 반드시 지키겠다”고 다짐했다.
김진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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