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소속 임기숙 예비후보

제주도의원 아라동을 보궐선거에 출마한 임기숙 예비후보(무소속)가 작은 도서관 설립을 약속했다.

임 예비후보는 “아라동에 새마을작은도서관이 운영되고 있지만 공·사립 작은 도서관이 없어 도서관 이용에 지역주민들이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기 때문”이라며 “더 많은 주민들이 접근할 수 있도록 적절한 위치에 도서관을 설립하겠다”고 말했다.

그는 “이를 통해 지역공동체의 결속력을 높이는 소통의 공간으로 활용되도록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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