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 서귀포예술의전당은 내달 8일 오후 7시 30분 대극장에서 신춘음악회 ‘4인4색(色)’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연은 2024년 봄을 맞아 새로운 시작과 희망을 기원하며 시민이 편안한 마음으로 감살할 수 있는 무대를 선사하기 위해 마련됐다.

4명의 출연진는 소프라노 오능희와 안혜수, 테너 박웅, 바리톤 최병혁 등 4안이 출연한다. 이들은 허대식 지휘자가 이끄는 ‘제주프라임필하모니 오케스트라’와 호흡을 맞춘다. 이와 함께 ‘도댓불 중창단’이 깊이 있는 하모니를 더할 예정이다.

공연은 만 6세 이상 관람가로 1층 1만원, 2층 5000원이다. 예매는 23일 오후 7시 서귀포시 E-Ticket을 통해 구입할 수 있다. 문의=760-3368. 우종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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