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승욱 국민의힘 예비후보
김승욱 제22대 국회의원선거 제주시을 국민의힘 예비후보는 지난 23일 “오영훈 도정이 공약사업 추진을 위해 국가사업의 취지와 목적을 잘못 해석해 민간사업자에게 편의를 제공한 것은 명백한 행정남용”이라고 꼬집었다.
김 예비후보는 전날(22일) 제주도의회 보건복지안전위원회 회의에서 같은 당 의원(원화자)이 한화우주센터에 ‘소방행정 원스톱 119’ 지원으로 소방행정 인력 낭비 우려 지적에 공감하며 이를 “명백한 특혜”로 규정했다.
김 예비후보는 또한 지난 22일 전국택시산업노동조합 제주지역본부 오한국 의장을 만나 택시업계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의견을 교환했다.
조문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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