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달 4일부터 성인·어린이 100명 대상
제주시는 시민들의 해양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생존 수영교실을 운영한다.
어린이와 성인 각각 50명씩 100명을 대상으로 한 이번 생존 수영교실은 다음 달 4일부터 29일까지 제주국민체육센터에서 매주 월~금요일 매주 4일씩 진행된다.
시민들의 건강과 체력증진을 위해 운영되는 수영교실은 입장료만 내면 별도의 수강료 없이 참여할 수 있다.
시는 수영 외에도 에어로빅과 요가 등 생활체육 프로그램을 연중 무료로 운영하고 있다.
한애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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