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당 비상대책위원회 승인 걸쳐 확정

오는 4월 10일 치러지는 아라동을 제주도의원 보궐선거의 국민의힘 후보로 김태현 예비후보(오른쪽)가 선정됐다. [사진=국민의힘 제주도당]
오는 4월 10일 치러지는 아라동을 제주도의원 보궐선거의 국민의힘 후보로 김태현 예비후보(오른쪽)가 선정됐다. [사진=국민의힘 제주도당]

국민의힘 제주도당 아라동을 제주도의원 보궐선거 공천관리위원회(위원장 김황국)는 27일 도당사에서 공천관리위원회의를 개최하고 아라동을 도의원 후보 경선 결과 김태현 예비후보가 승리했다고 밝혔다.

오늘 경선에서 승리한 후보는 최종적으로 중앙당 비상대책위원회의 승인절차를 거쳐서 국민의힘의 아라동을 도의원 후보로 최종 확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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