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쪽송당 동화마을’에 ‘도토리숲과 ’코리코 카페‘ 제주점 곧 오픈
대원미디어, “다양한 작품으로 새로운 경험 선사…랜드마크 기대”

대표적인 문화‧콘텐츠 기업인 대원미디어가 제주도에 스튜디오가 구좌읍 송당리 대천동사거리에 위치한 ‘동쪽송당 동화마을’ 테마파크 내에 스튜디오 지브리의 공식 매장인 ‘도토리숲’과 ‘코리코 카페’ 제주점을 3월 초 오픈한다.
대표적인 문화‧콘텐츠 기업인 대원미디어가 구좌읍 송당리 대천동사거리에 위치한 ‘동쪽송당 동화마을’ 테마파크 내에 스튜디오 지브리의 공식 매장인 ‘도토리숲’과 ‘코리코 카페’ 제주점을 3월 초 오픈한다.

대한민국 대표 문화·콘텐츠 기업 대원 미디어가 운영하는 ‘스튜디오 지브리’ 공식 매장이 제주에서 문을 연다.

들어서는 곳은 다름아닌 제주시 구좌읍 송당리 대천동 사거리(비자림로 1191) 인근 3만여평에 조성된 ‘동쪽송당 동화마을’ 테마파크 내 동쪽편이다.

‘스튜디오 지브리’의 공식 파트너사인 대원미디어(대표 정욱‧정동훈)는 오는 3월 초 이곳에 ‘도토리숲’ 제주점과 ‘코리코 카페’ 제주점을 각각 오픈한다.

‘도토리숲’은 스튜디오 지브리의 다양한 작품들을 만나볼 수 있는 캐릭터 굿즈샵이고, 코리코 카페는 스튜디오 지브리의 인기 작품 중에 하나인 마녀 배달부 키키의 세계관을 고스란히 담은 캐릭터 카페다.

기존 매장들에 대한 대중들의 많은 사랑에 힘입어 국내 최고의 관광지인 제주도에도 새로운 점포를 운영하게 됐다.

특히 도토리 숲 제주점에서는 10여종 이상의 제주 한정 상품과 함께 다양한 현장 이벤트를 준비하고 있다. 이번에 ‘동쪽송당 동화마을’ 내에 오픈 예정인 신규 점포들은 실제 스튜디오 지브리의 작품에서 등장하는 다양한 소재들로 꾸며져 있어 팬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하게 된다.

스튜디오 지브리의 작품을 잘 모르는 대중들도 애니메이션 속에 들어와 있는 것과 같은 새로운 경험을 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대원 미디어관계자는 “스튜디오 지브리의 작품들은 국내에서도 정말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만큼 팬들이 좋아하는 작품들을 실제 오프라인 공간에서 함께 즐기고 새로운 경험을 나눌 수 있는 공간을 앞으로도 적극 확대해 나갈 방침”이라며 “국내 뿐만아니라 전 세계적으로 많은 관광객들이 찾는 인기 관광지 제주도의 새로운 랜드마크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대표적인 문화‧콘텐츠 기업인 대원미디어가 구좌읍 송당리 대천동사거리에 위치한 ‘동쪽송당 동화마을’ 테마파크 내에 스튜디오 지브리의 공식 매장인 ‘도토리숲’과 ‘코리코 카페’ 제주점을 3월 초 오픈한다.
대표적인 문화‧콘텐츠 기업인 대원미디어가 구좌읍 송당리 대천동사거리에 위치한 ‘동쪽송당 동화마을’ 테마파크 내에 스튜디오 지브리의 공식 매장인 ‘도토리숲’과 ‘코리코 카페’ 제주점을 3월 초 오픈한다.

한편 이번에 스튜디오 지브리의 공식 매장이 문을 여는 테마파크 ‘동쪽마을 동화마을’은 제주의 자연과 제주의 문화를 주제로 제주의 진정한 가치를 보존하고 시현, 이를 공유하고자 강동화 회장(제스코마트)이 직접 설계하고 조성했다.

이곳 ‘동쪽송당 동화마을’에선 제주의 자연과 시간이 만들어낸 예술품인 다양한 제주의 자연석과 고목, 신목들을 감상할 수 있다.

특히 공원은 총 12개의 테마로 꾸려져 한라산 꿈오름 폭포정원, 주상절리 특수목정원, 세계 수국공원, 블루엔젤 유럽공원, 제주 장례문화-신들의 정원, 수련정원, 그라스정원, 동백꽃길, 스타벅스 만남의 광장, 야외 이벤트 광장, 수국전시관 및 야외체험농장, 수생생물관찰장이 자리하고 있다.

또한 경관농업과 원예관광 콘텐츠를 부가적으로 담아내 사계절 내내 초화, 화목 그리고 각종 그라스를 감상하며 휴식도 취할 수 있도록 꾸려졌다. 특히 테마파크 운영시간 내에는 누구나 무료로 입장이 가능한 개방형 공원을 표방하고 있다.

저작권자 © 제주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