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한규 더불어민주당 예비후보

김한규 예비후보
김한규 예비후보

김한규 제22대 국회의원선거 제주시을 더불어민주당 예비후보는 지난달 29일 신숙희 대법관 임명동의안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하자 SNS를 통해 “제주 예비검속 희생자 유족에 국가가 위자료를 지급하라는 판결을 내린 분”이라며 축하인사를 건넸다.

김 예비후보는 “신 대법관의 2011년 판결로 인해 학살사건에 대한 국가의 사회적 책임이 강조됐다”며 “이에 힘입어 제주4·3 유족들이 국가로부터 배·보상을 받을 수 있는 길을 열어낼 수 있었다”고 의미를 부여했다.

이어 김 예비후보는 “앞으로도 사법부가 재심재판을 신속하고 적극적으로 처리할 수 있도록 힘을 보태달라”며 협조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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