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의원 아라동을 보궐선거에 출마한 강민숙 예비후보(무소속)가 파크골프장 조성을 공약했다.

강 예비후보는 “파크골프의 주요 수요층을 고려하면 어르신들이 편하게 방문해 즐길 수 있어야 하지만 현재 아라동을 지역에는 파크골프장 시설이 없는 상황”이라고 말했다.

그는 “오는 4월 오등동에 파크골프장이 개장할 예정이지만, 아라동을 어르신들이 찾아가기에는 다소 거리가 멀다”며 “아라동을 지역에 9홀 규모의 파크골프장을 조성하겠다”고 약속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