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민숙 무소속 예비후보

제주도의원 아라동을 보궐선거에 출마한 강민숙 예비후보(무소속)가 오는 9일 오전 11시 선거사무소(제주시 연신로 150 2층)를 개소한다.

2018년 더불어민주당 비례대표로 의회에 입성했던 강 예비후보는 “보궐선거에 당선되면 남은 임기는 2년이다. 2년을 4년처럼 일하기 위해서는 경험과 역량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강 예비후보는“아라동을 주민들의 생활 속 불편을 해소하고, 크고 작은 현안들을 해결하면서 제주의 발전을 이루기 위해서는 일해본, 특히 일할 줄 아는 일꾼이 필요하다. ‘검증된 일꾼’으로서 제대로 일하겠다”고 피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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