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대림 더불어민주당 예비후보
문대림 제22대 국회의원선거 제주시갑 더불어민주당 예비후보는 10일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열고 “여러분의 열망을 온전히 받아 이번 총선에 반드시 승리하고 민생 회복과 윤석열 정권 심판에 나서겠다”고 선언했다.
문 예비후보는 이어 “의례적인 원팀이 아니라 송재호, 문윤택 후보 측과 완벽한 화학적 결합을 이룰 수 있는 통합선대위 구성을 위해 진정성 있는 노력을 계속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문 예비후보는 지난 8일 세계여성의 날에는 환영 성명을 통해 “차별과 배제, 혐오가 없는 사회를 만들겠다”며 “특히 제주 여성들에게 다시 한 번 깊은 감사와 존경하는 마음을 전한다”고 말했다.
조문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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