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기철 국민의힘 예비후보
고기철 제22대 국회의원선거 서귀포시 국민의힘 예비후보는 9일 “서귀포시 노인복지 최전선에서 근무하는 생활지원사는 매우 중요한 사회적 의미를 갖는다. 그러나 이들의 처우와 근로 조건이 열악한 것이 사실”이라고 지적했다.
고 예비후보는 “생활지원사의 근로조건 개선은 서귀포시 노인 돌봄 서비스의 품질을 높일 수 있는 필수조건”이라고 강조했다.
이를 위해 고 예비후보는 △노인 생활지원사 고용 안정성 확보 및 고용 승계 △연 2회 지급하는 상여금 확대 △통신·차량 비용 지원금 5만원 이상 인상 △역량강화 프로그램 확대로 전문성 강화 등을 공약했다.
조문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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