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소속 임기숙 예비후보

제주도의원 아라동을 보궐선거에 출마한 임기숙 예비후보(무소속)가 안전한 보행로를 약속했다.

임 예비후보는 “아라동 지역은 가로등이 부족해 야간통행에 주민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또 횡단보도가 적어 먼 거리를 돌아가거나 무단횡단을 하는 경우가 많아 교통사고를 유발할 수 있다”고 지적했다.

그는 “지역주민들의 안전한 통행과 학생들의 안전한 등·하굣길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만들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제주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