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대림 더불어민주당 예비후보

문대림 예비후보
문대림 예비후보

문대림 제22대 국회의원선거 제주시갑 더불어민주당 예비후보는 14일 오전 제주향교에서 봉행된 ‘춘기 석전대제’에 참석해 성현들을 기렸다. 석전대제는 공자의 가르침과 성현들의 정신을 기리기 위해 매년 음력 2·8월 봉행하는 행사다.

문 예비후보는 행사가 끝난 후 오영훈 도지사 등 석전대제 참석자들과 인사를 나누며 다양한 의견을 청취했다.

문 예비후보는 “공자의 ‘군주민수(君舟民水)’와 맹자의 ‘방벌론(放伐論)’은 총선을 앞둔 현시점에서 더욱 크게 다가온다”며 “정치인 모두가 정치 본연의 목적인 민생을 가장 먼저 생각해야 할 때”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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