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 후보 선거사무소 개소식 및 정책발표 기자회견 개최
제주형 사회혁신 파크 조성, 세계환경수도 지정 등 공약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제주시을 선거구에 출마한 강순아 녹색정의당 후보가 16일 정책발표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사진=최병근 기자]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제주시을 선거구에 출마한 강순아 녹색정의당 후보가 16일 정책발표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사진=최병근 기자]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제주시을 선거구에 출마한 강순아 녹색정의당 후보가 16일 정책발표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사진=최병근 기자]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제주시을 선거구에 출마한 강순아 녹색정의당 후보가 16일 정책발표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사진=최병근 기자]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제주시을 지역구에 출마하는 강순아 녹색정의당 예비후보가 지지자들과 함께 기자회견 및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열고 지지를 호소했다.

강순아 예비후보는 16일 기자회견을 열고 자신이 도내 유일한 진보정당 후보라고 강조하며 △월 1만원 청년임대주택 도입 △제주대학교 교육대학 부지를 활용한 제주형 사회혁신 파크 조성 △기후위기 대응 3법 제정 △돌봄 3대 약속 실현 △5인 미만 사업장도 근로기준법 전면 적용 △1만원 버스 프리패스제 및 수요응답형 반값택시 도입 △농산물 목표가격 보장제 도입 △제7공화국 개헌 추진 △지역순환경제 3법 도입 △라이더 보호법 제정 △제주도를 ‘세계환경수도’로 지정 △제주대학교 병원을 상급병원으로 지정 등 12개 공약을 제시했다.

강 예비후보는 “입법을 통해 국가 예산과 정책의 우선순위를 정하는 것이 바로 정치가 할 일”이라고 강조하며 “이 공약들은 무엇보다 갈수록 우리 삶을 옥죄고 있는 기후위기 문제, 불평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방향을 향하고 있다. 이번 총선에서 기후위기 해소, 불평등 타파로 도민들의 삶을 바꿀 한판승부를 만들어낼 저 강순아의 손을 잡아달라”고 지지를 호소했다.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제주시을 선거구에 출마한 강순아 녹색정의당 후보가 16일 정책발표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사진=최병근 기자]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제주시을 선거구에 출마한 강순아 녹색정의당 후보가 16일 정책발표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사진=최병근 기자]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제주시을 선거구에 출마한 강순아 녹색정의당 후보의 선거대책본부장인 김옥임 제주도당 위원장이 16일 정책발표 기자회견에서 발언을 하고 있다. [사진=최병근 기자]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제주시을 선거구에 출마한 강순아 녹색정의당 후보의 선거대책본부장인 김옥임 제주도당 위원장이 16일 정책발표 기자회견에서 발언을 하고 있다. [사진=최병근 기자]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제주시을 선거구에 출마한 강순아 녹색정의당 후보가 16일 정책발표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사진=최병근 기자]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제주시을 선거구에 출마한 강순아 녹색정의당 후보가 16일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개최한 가운데, 한 참석자가 사무실로 들어가고 있다. [사진=최병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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