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김태현 예비후보

제주도의원 아라동을 보궐선거에 출마한 김태현 예비후보(국민의힘)는 아라동 교통체증 현상 개선 대책으로 ‘신 남북도로’ 개설을 공약했다.

그는 “최근 주거·과학단지의 증가로 도시가 동서로 발전됨에 따라 연계도로 개설로 아라동의 도로는 차량 및 물동량 쏠림과 정체현상이 심화됐다”고 말했다.

그는 “아동과 노인의 이동권과 교통사고 등으로 인적·물적 피해 발생이 우려된다”며 “아라동 지역 도로로 집중 진입되는 교통량을 분산하고 주민들의 안정적인 보행권을 확보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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