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소속 임기숙 예비후보

임기숙 선거사무소가 개소됐다. 
임기숙 선거사무소가 개소됐다. 

제주도의원 아라동을 보궐선거에 출마한 임기숙 예비후보(무소속)가 지난 15일 선거캠프(연신로 264)를 개소하며 본격 세몰이에 나섰다.

‘일 잘하고 아라주는 민원 해결사’라고 자처한 그는 “아라동 발전을 위해 지속 가능한 사업을 추친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38년의 공직생활 동안 많은 민원을 해결하면서 ‘이런 조례가 있었으면 얼마나 좋을까?’ 하는 마음에 출마했다”며 “말로만 떠드는 복지가 아닌 주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복지, 누구나 누릴 수 있는 복지를 실현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제주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