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월 오름 플로깅, 잡초 제거 등의 환경정화 활동 및 캠페인

롯데호텔앤리조트의 제주운영부문인 롯데호텔 제주, 롯데시티호텔 제주, 롯데리조트제주 아트빌라스, 롯데스카이힐CC 제주 임직원들이 지난 14일 베릿내오름에서 ‘1단체 1오름 가꾸기 운동’으로 오름 플로깅을 진행했다.

제주도가 주관하는 1단체 1오름 가꾸기 운동은 제주의 대표 환경자산인 오름의 보전관리를 위해 1개 기업이나 단체가 하나의 오름을 지정해 주기적으로 점검하고 가꾸는 친환경 캠페인이다.

롯데스카이힐CC 제주는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의 일환으로 3월부터 서귀포시 중문동에 위치한 ‘베릿내오름’을 지정해 관리한다. 매월 롯데호텔앤리조트 제주운영부문의 임직원들은 오름 플로깅, 잡초 제거 등의 환경정화 활동과 캠페인을 펼칠 계획이다.

롯데호텔앤리조트 제주운영부문은 롯데호텔앤리조트의 대표 ESG프로젝트인 ‘리띵크(Re;Think)’ 캠페인을 통해 플로깅, 폐침구류 업사이클링 등 지속가능한 여행 문화 확산을 목표로 다양한 친환경 활동을 실천하고 있다.

롯데호텔앤리조트 제주운영부문 마케팅담당자는 “정기적인 오름 정화 활동을 꾸준히 이어 나갈 예정이며, 앞으로도 다양한 제주 환경 문제에 귀 기울이고 청정 제주와 지속 가능한 관광 산업을 위해 ESG 경영을 폭넓게 시행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제주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