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광철 국민의힘 예비후보

고광철 예비후보
고광철 예비후보

고광철 제22대 국회의원선거 제주시갑 국민의힘 예비후보는 19일 “제주도는 상급종합병원 지정 고배를 마셨지만 다음 지정기간인 제6기(2027~2028년)를 목표로 지금부터 준비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고 예비후보는 “보건복지부장관의 생각을 바꾸고 마음을 움직이며, 관련 법과 규칙에 조항을 못박아 넣는 등 제주를 단일 권역으로 이끌어낼 사람은 힘있는 여당 의원만이 가능하다”고 강조했다.

고 예비후보는 이어 “강원도는 힘있는 여당 국회의원이 있어 강원지역 2곳이나 유치했지만 우리 제주는 야당 의원들이 목소리 높여 지정해 달라고 볼멘소리만 해댄다”고 일침을 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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