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문화도시센터, 30일 칠십리시공원 일대서

서귀포시문화도시센터(센터장 이광준)는 노지문화 기반의 문화상품을 발굴, 선보이는 문화마켓인 ‘놀멍장’을 작년에 이어 올해도 개최한다.

올해 첫 놀멍장은 블라썸 놀멍장으로 봄꽃이 피는 3월 30일 칠십리시공원 스페이스칠공 일대에서 오전 11시부터 오후 5시까지 진행된다.

2024년의 첫 번째 놀멍장은 노지문화를 기반으로 한 로컬 브랜드와 제철 농산물, 제주 식재료를 활용한 식음료 브랜드 그리고 지역주민들의 소규모브랜드가 참여한다.

‘놀멍장’은 한라산과 천지연폭포를 조망할 수 있는 칠십리시공원에서 지역주민과 관광객에게 봄소풍 컨셉의 휴게공간을 제공, 자연과 공존하는 서귀포다운 삶을 느끼며 누구나 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조성했다.

2024년 놀멍장은 매달 2회씩 진행될 예정이며 서귀포시 문화도시센터 홈페이지와 놀멍장 인스타그램에서 소식을 확인할 수 있다. 문의처 서귀포시문화도시센터(064-767-9503)

서귀포시문화도시센터는 오는 30일 칠십리시공원 스페이스칠공 일대에서 올해 첫 놀멍장을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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