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광철 국민의힘 후보

고광철 후보
고광철 후보

고광철 제22대 국회의원선거 제주시갑 국민의힘 후보는 22일 “국민의 세금인 거액의 세비를 수령하는 것은 염치 없다”며 “국회의원이 되면 수령 세비 중 무조건 30%를 자선단체에 기부하겠다”고 밝혔다.

고 후보는 이어 23일  선거사무소 개소식에서 “민주당이 독점한 지난 20년은 우리의 희망을 빼앗긴 시련과 고통의 시간이었다”며 “정치교체, 세대교체로 변화를 만들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고 후보는 “신의를 지키는 정치, 겸손으로 주민을 섬기는 정치를 배웠다”며 “중앙정치에서 얻은 경험과 역량을 발휘해 획기적인 제주발전을 이루겠다”고 약속했다.

저작권자 © 제주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