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민숙 무소속 후보

제주도의원 아라동을 보궐선거에 출마한 강민숙 후보(무소속)가 대대적인 아라동 도로 정비를 약속했다.

강 후보는 “아라동을 지역 곳곳에는 주택이 밀집돼 있지만 도로 인프라는 열악한 상황”이라며 “도시계획도로가 다수 분포해 있지만 공사가 중단되거나 아예 착공도 못 한 경우가 많아 주민 불편이 장기화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도의원 경험이 있는 만큼 당선되면 즉시 정비에 나서겠다”며 “아라동을 지역 전체 도로 인프라를 꼼꼼하게 점검해 주민 불편을 해소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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